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사전점검 서비스와 슈퍼커브 구입자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혼다에 따르면 사전점검 서비스는 정부가 '이륜차 정기검사'를 지난 4월7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260㏄ 이상 혼다 모터사이클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국 혼다 정식 판매점 및 서비스 대행점을 통해 '정기검사 전 점검(유료)'을 오는 9일부터 실시하는 것. 엔진 상태와 배출가스 등을 점검하며, 정기검사 전 점검과 혼다 정기점검을 패키지로 받을 경우 비용을 할인해준다.
혼다는 이와 함께 슈퍼커브를 현금으로 살 경우 제품 불만족 시 7일 이내 환불해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타사 제품을 팔고 슈퍼커브를 구입하면 보상판매 혜택을 준다. 제휴카드와 JB우리캐피탈을 이용해 구매하면 10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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