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100% 면 심지와 식용 왁스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한 향초로 잘 알려진 양키캔들이 동종 업계 프랜차이즈 중 최초로 100개 매장을 돌파했다.
한국 공식수입원인 아로마무역이 불과 몇 년 만에 전국 우수한 상권과 입지에 100호점을 돌파, 최근 104호점인 서울 도곡점까지 오픈한 것.
이와 함께 40여년의 브랜드 역사를 자랑하며 국내 향 문화를 주도해나가는 양키캔들은 6월 남자들을 위한 3가지의 새로운 향을 선보인다.
그 중 ‘온탭’은 황금보리향으로서 부쩍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하면 좋을 향. 함께 출시될 자캔들 홀더역시 맥주잔 모양으로 거품까지 표현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카모플라쥬’는 좀 더 특이한 향으로 남자친구에게 특별함을 선물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신선한 공기와 숲의 시원함이 독특한 향으로 오크나무껍질 냄새가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맨타운’은 스포츠나 영화 감상 시 함께 하면 좋을 향으로 코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시즌과 어울리며 남성적인 머스크향과 우드향이 매력적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제까지 여성을 위한 플로럴향 등의 향초가 많았던 것에 비해 남성을 위한 향이 적었던 게 사실이다”라며 “이번에 도입되는 신향 3종은 남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양키캔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7 DAYs, 화이트 팬츠 200% 돌려입는 법
▶ 성형수술? ‘안경성형’이 대세다
▶ 잘 나가는 여자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 남자들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헤어스타일! ‘댄디컷vs리젠트컷’
▶ 혜박-장윤주-한혜진, 톱모델들의 ‘다이어트’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