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메지시엥 드 오즈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월31일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메지시엥 드 오즈에는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들로 문정성시를 이뤘다. 플리마켓이 진행돼 식사를 원하는 이들 뿐 아니라 숨은 보석찾기를 즐기려는 실속파까지 레스토랑을 방문했기 때문이다.
플리마켓이란 평소 잘 쓰지 않던 물건을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 등을 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오즈의 마법사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한여름 플리마켓을 콘셉으로 다양한 판매자들이 각양각색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례적으로 더운 날씨를 알리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배우 왕빛나 김세아 윤희정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메지시엥 드 오즈를 찾아 플리마켓에 참여했다. 이들은 물건을 사고 팔며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플리마켓 행사에는 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리빙 네이쳐를 비롯해 수제 가방, 인테리어 소품,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소품들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실속있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현장분위기에 방문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메지시엥 드 오즈는 플리마켓에 참여한 이들을 위해 수제 빵과 스테이크,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원하는 제품을 팔거나 살 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진 이번 플리마켓은 어느 때보다 알찬 행사였다. (사진출처: 메지시엥 드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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