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가 아쿠아 슈즈 ‘H2O’ 10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H2O는 2013년 출시되어 완판된 포니의 베스트셀러 H2O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H2O 비치 프린트와 H2O 비치, H2O 라이트로 구성되었다.
H2O 비치 프린트는 신고 벗기 편한 슬립온 스타일에 유니크한 프린트 소재를 적용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반면 H2O 비치는 심플한 디자인에 네온컬러 아웃솔로 포인트를 줬으며 H2O 라이트는 아쿠아 슈즈와 러닝화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으로 물놀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능면에서는 공통적으로 메쉬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며 통풍, 건조 기능이 뛰어나 무더운 날씨에도 산뜻하고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바닥 부분에는 통기구를 넣어 배수가 빠르며 방수가 되는 인솔을 사용해 물놀이에 적합하다.
또한 등산화에 사용되는 파일론과 고무를 결합한 소재를 사용한 밑창으로 접지력이 우수해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사진제공: 포니)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오빠, 삼촌 팬 마음 설레게 하는 ‘에이핑크 스타일’
▶ 파리 스트릿 패셔니스타들의 ‘화려한 고요’
▶ 졸업사진촬영 시즌! 나에게 꼭 맞는 수트는?
▶ [W 패션블로거] 조엘라, 삶을 영상으로 녹여내다
▶ 발끝까지 놓치지 말아야하는 여자의 스타일링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