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를 위한 올인원 뷰티 아이템

입력 2014-06-10 10:45  


[뷰티팀] 어느덧 남자들도 스스로 가꾸는 시대가 도래했지만 여전히 잘못된 피부 관리 습관을 지니고 있는 남자들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

어렸을 때부터 남자들은 피부를 관리하는 것에 길들여있지 않았다. 여자들이 화장품을 하나 고르기 위해 여러 뷰티 채널을 섭렵하고 몇 십 만 원을 들여 피부 관리를 따로 받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남자들 중 이중 세안을 하거나 누군가가 추천해주는 화장품을 두세 개 정도 단계별로 쓴다면 ‘그루밍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최소한의 그루밍도 하지 않고 잘못된 뷰티 케어 습관으로 피부를 망가뜨리고 있다면 재빨리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 24시간 수분 충전


실제로 남성의 피부는 여성에 비해 약 20~30% 정도 수분이 부족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몸 안의 혈액 순환이 잘 되면 노폐물 배출이 활발해지고 피부톤이 맑아지며 기미, 잡티가 옅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평소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물을 자주 마셔주어 체내 부족한 수분을 채워줘야 한다. 게다가 피부 재생 및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자주 섭취하는 것도 피부의 수분을 충전하는 방법이다.

■ 피부의 방패,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은 피부 얼룩,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을 일으키고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피부 손상의 주범이다. 그러므로 잠깐의 외출 시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무조건 발라야 하지만 많은 남자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이를 멀리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남성용 자외선 차단제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귀찮더라도 매일 아침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면 피부의 색소 침착을 예방할 수 있고 한결 더 환한 피부가 될 수 있다. 

■ 올인원 아이템으로 피부를 산뜻하게


남성들은 특히 더운 여름날, 단계별 화장품 사용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채 잠자리에 든다면 잠든 시간 동안 피부의 수분은 더욱 많이 날아간다.

그러므로 단계별 케어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킨, 아이크림, 에센스, 로션, 크림 등의 기초라인 및 각질제거 기능까지 하나로 모아 피부의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올인원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올인원 제품 중 하나인 로얄코스메틱의 로얄 EX 크림은 산뜻한 젤타입 제품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금, 다이아몬드, 터키석, 오팔 등의 보석 효모 발효 추출물과 순 식물성 성분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사진제공: 로얄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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