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 반응이 뜨겁다.
6월9일 싸이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행오버’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는 한국의 다양한 음주 문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사우나에서 몸을 포는 모습, 소주와 맥주로 폭탄주를 제조하는 모습,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해장하는 모습 등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신곡 ‘행오버’는 싸이와 가수 스눕독이 공독 작사를 맡았고, ‘강남스타일’ ‘젠틀맨’ 등을 함께한 싸이와 유건형이 공동 작곡을 했다. 더불어 차은택 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젠틀맨’에서 선보였던 멜로디적 요소를 배제하고 힙합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곡 중간 꽹가리, 장구, 징 등 국악기를 사용한 멜로디를 더해 한국적인 색깔을 배치해 곡의 개성을 살렸다. 특히 반복되는 ‘행오버’라는 후렴구를 통해 중독성을 높이고 있다.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행오버’ 계속 보니깐 중독성 있네”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 역시 파격적”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