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김성주, 홍콩 지하철서 빵 굴욕 “진짜 너무하네”

[연예팀] ‘아빠 어디가’ 김성주가 홍콩 지하철에서 빵을 먹다가 제지를 당했다.

6월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해외 초저가 배낭여행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아들 민율과 홍콩 여행을 하던 중 배가 고파 구입한 롤빵과 우유를 지하철 역 내 의자에 앉아 맛있게 먹었다.

이 모습을 본 현지 역무원은 김성주 민율 부자에게 다가와 “이 안에서는 먹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성주는 “오케이. 쏘리”라고 사과하면서도 “홍콩 진짜 너무하네. 민율아 가자”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 김성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김성주 빵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너무하더라” “‘아빠 어디가’ 김성주 빵 못먹게 해서 삐졌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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