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카라 프로젝트’ 소진이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6월10일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베이비카라 멤버 소진이 긴 생머리를 싹둑 자르며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세 번째 미션곡 ‘루팡’을 받은 베이비카라는 부상을 당했던 영지가 합류하며 더욱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맏언니 소진은 한층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머리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소진은 “머리를 자르는 것이 아쉽긴 한데 더 멋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이 정도 쯤은 상관없다”면서 “제가 힘든 일 있을 때마다 눈물 보이면서 약한 모습을 보여서 마음을 가다듬고 단단해지기 위해 머리를 잘랐다”고 말했다.
‘카라 프로젝트’ 소진 단발머리 변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라 프로젝트’ 소진 단발머리 훨씬 잘 어울리더라” “‘카라 프로젝트’ 소진 단발머리 점점 더 예뻐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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