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명품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뮈샤가 6월14일, 15일 양일간 두 곳의 웨딩 박람회에 참가한다.
‘본 웨딩 박람회’는 센트럴 시티 6층 밀레니엄 홀에서 개최되며 14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15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웨덱스 웨딩 박람회’는 양일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뮈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명성에 걸 맞는 럭셔리한 예물과 유니크한 커플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특별함을 누리고 싶은 예비 신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화제를 모은 김정주 디자이너의 3억 상당의 명품부케를 대여하는 이벤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명품부케 조세핀 로즈는 2014년 올해의 화제 명품디자이너 작품으로 소개되기도 해 예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대통령 상을 수상한 폐물세트와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뮈샤는 주얼리 브랜드 업계 최초 ATC 지식산업분야 정부 지원의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예비 부부들의 니즈에 맞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에는 서울특별시 우수 선정 기업 ‘HI SEOUL’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시행하는 글로벌 명품화 사업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사진제공: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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