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우결’ 홍진영 “남궁민과 부부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입력 2014-06-12 10:23  


[송은지 기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톡톡 튀는 매력을 통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이색 화보가 공개됐다.

홍진영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속 남궁민과의 달달한 신혼생활을 보여주며 ‘남성들의 워너비 신붓감’으로 부상했다. 여기에 엠넷 ‘트로트 엑스’에서는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이들에게 트로트와 프로듀서의 합성어인 ‘트로듀서’로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기도 했다.

이처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진영이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홍진영은 청순한 걸리시부터 밀리터리 매니시, 엘레강스, 섹시 등 총 4가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그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우결’ 새로운 라인업 리스트에 늘 이름이 있었지만 잘 되지 않다가 신동엽과 주변의 계속된 추천으로 합류할 수 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었다. 남궁민과 부부가 될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지만 점점 남궁민이 ‘홍진영 화’ 되어가다 보니 이제는 무척이나 호흡이 잘 맞는다고.

또한 성격대로 연기할 수 있는 시트콤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며 연기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출연 당시 평소 칭찬을 잘 안하기로 유명한 전광렬의 연기력 칭찬이 연기하는 데 있어 무척이나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평소 손호준, 신지, 솔비와 친하다는 그. 특히 매일 연락하는 사이인 손호준과는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오빠라고 말해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가수로서 김현정을 우상으로 삼던 소녀에서, 이제는 누군가에게 우상이 되는 가수로 성장한 홍진영. 그의 소망처럼 ‘홍진영만의 색’을 가진 롱런 가수로 사랑받을 홍진영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기획 진행: 송은지, 김민서
포토: bnt포토그래퍼 이경섭
영상 촬영, 편집: 박수민, 박승민
의상, 주얼리: 딘트
헤어: 에스휴(S休) 선아 실장
메이크업: 에스휴(S休) 윤선 디자이너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디스트로이드 데님 패션’이 돌아왔다!
▶ 스타의 출근길 패션 YES or NO
▶ 로맨틱한 사람들을 위한, 발렌티노 가라바니
▶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는 Miss & Mrs의 내추럴 스타일
▶ 때론 심플하게! 때론 화려하게! 스타들의 여름 코디법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