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배우 유건이 최근 화보를 통해 명품 리조트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영화 ‘태양은 가득히’를 오마주한 것으로 마치 영화 속 알랭 드롱처럼 클래식의 정취를 물씬 담은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한 것. 여유로운 몸짓과 미소로 고전적이면서 세련된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자연스러운 구도의 사진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셔츠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바디라인은 의상 및 화보 콘셉트와 완벽히 어우러지며 매력을 한층 빛냈다.
이에 유건은 “전역 후 기존의 소년 느낌을 벗고 싶어 운동을 시작했다”며 “지금의 몸이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지만 배우로서 추구하는 이미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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