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투애니원의 멤버 씨엘이 셀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6월11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씨엘은 선글라스를 목에 건 편안한 차림으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돋보이는 것은 씨엘 특유의 짙은 아이 메이크업.
씨엘은 블랙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눈꼬리를 길게 올려 빼는 캐츠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여기에 눈꼬리 부분으로 갈수록 길이가 길어지는 인조 속눈썹을 이용해 풍성함을 더했으며 언더와 라인을 분리시켜 유니크함을 더한 점이 돋보인다.
한편 씨엘의 유니크한 아이메이크업이 돋보이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씨엘은 저런 메이크업이 너무 잘 어울린다”, “씨엘 미모에 물이 오르는 듯”, “씨엘 너무 섹시하다”, “씨엘 메이크업, 내가 하면 놀림 받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씨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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