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안전과 친환경운전 정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공단 및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과 함께 전국 58개 자동차점검소에서 진행한다. 점검소에 방문한 운전자들은 친환경·안전운전법이 소개된 홍보책자와 순정부품 차계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150개소 지정정비센터를 통해 오는 11월말까지 친환경 무료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점검항목은 엔진오일 및 필터, 부동액, 타이어공기압 등을 포함한 10가지 항목이다.
한편, 12일 열린 발대식에서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은 1988년식 현대 프레스토를 선보이며 '친환경·안전운전법 5계명'도 소개했다. 내용은 '속도 10% 줄이는 친환경·안전운전 생활화'와 '안전한 순정부품 사용하기', '공단에서 직접 정확한 검사하기', '사전점검 통한 착한정비', '정확한 방향지시등 작동하기' 등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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