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 등 요란스러운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6월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2일) 낮부터 밤사이 전국 곳곳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며 지역에 따라 일부 내륙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이에 따른 안전사고와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에 유의를 요하고 있다.
이렇게 변덕스러운 날씨는 주말인 14일부터 개면서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돌풍 벼락 우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돌풍 벼락 우박 도대체 날씨 왜이래” “돌풍 벼락 우박 날씨 정말 이상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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