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인턴기자] 6월11일 영국 뮤직 페스티벌의 아이코닉한 레인부츠 브랜드 헌터가 감각적인 페스티벌 캠페인 영상 ‘2014 #Be A HEADLINER’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젊은 문화와 에너지를 포착하는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토그래퍼 ‘제이미 모건’이 참여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라스데어 윌리스’의 지휘 아래 촬영됐다.
이 영상 속에는 헨델의 사제 사독 음악에 맞춰 영국의 우울한 날씨를 기리며 페스티벌의 정신과 에너지를 담았다. 브랜드의 오리지널 콜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라이브 퍼포먼스의 행복감에 도취돼 폭우와 폭풍 속에서 텐트를 치고 메인 스테이지로 돌격하는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다.
14년 S/S 키 아이템뿐만 아니라 F/W 콜렉션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페스티벌 캠페인 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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