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축소판’ 발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입력 2014-06-17 14:28   수정 2014-06-17 14:27


[최광제 기자] 우리의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만큼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몸의 가장 아래에 위치한 발은 심장에서 출발한 피를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기관이다. 우리가 많이 걷거나 오랫동안 서있을 때 피곤함을 강하게 느끼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따라서 몸이 건강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발이 건강해야 한다.

그렇지만 발은 손과 얼굴처럼 밖으로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신발, 양말로 감싸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관리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신발, 양말로 갇힌 상태에서 자칫 땀이라도 나게 되면 발은 금세 습해지면서 세균이 생기게 되고 이는 무좀, 각질 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피부전문가 홍기석 원장은 이런 현상에 대해 “발은 우리 신체 모든 기관의 축소판인데도 불구하고 홀대받는 신체기관이다”며 “자주 씻는 기관이 아니다보니 여름철에는 세균이 번창하기 좋은 환경이 되는데 세균은 땀과 반응하면서 악취를 발생시킨다”고 지적했다.

그러다보니 발냄새없애는방법으로 풋 데오드란트 제품들이 여름철을 맞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약국화장품으로 신뢰를 쌓고 있는 데이셀에서 풋 데오드란트 스마트클린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데이셀 스마트클린은 발에 땀이 많아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스페셜 케어 제품으로서 땀을 억제하는 효과를 내어 발냄새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준다. 특히 데이셀 스마트클린은 땀억제 성분인 ACH를 주원료로 함유해 효과적으로 발의 땀을 억제, 발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발냄새제거방법이다.

앞서 기존의 스프레이, 액상 제향의 풋 데오드란트 제품들은 축축해지거나 끈적해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와 달리 데이셀 스마트클린은 파우더 스프레이 제형으로서 사용하고 나면 금새 뽀송뽀송해지고 매끄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의 사용법 역시 매우 간단한데 데이셀 스마트클린을 적당히 흔든 뒤 약간의 거리를 두고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 또한 맨발, 양말, 신발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데이셀 스마트클린은 출시 한 달 만에 약국 입점에 성공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홈쇼핑에 정식 론칭된 데이셀 스마트클린은 방송을 통해 8가지 구성을 공개, 시청자들의 합리적인 구매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발냄새없애는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데이셀 스마트클린의 롯데홈쇼핑 방송은 6월15일 오후 2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데이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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