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인턴기자] 오렌지캬라멜의 리지가 개그맨 박명수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월14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무한도전에서 만나요. 우리 모두 대한민국 응원해요! 사진은 너무 좋으신 명수오빠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지와 박명수는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기념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응원색상인 빨간색 옷을 착용했다. 이에 더하여 리지는 토끼의 귀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스냅백을 착용해 발랄함을 더했다.
리지와 박명수의 사진을 접한 네티진들은 “리지 모자도 잘 어울리네”, “박명수와 리지 너무 귀엽다”, “빨간색 옷 너무 이쁘다”, “리지는 능력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리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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