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인턴기자] 한솥밥을 먹는 식구 태연과 키의 연인 못지 않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6월15일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 그리고 지인과 함께 13~14일 이틀간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UMF)’현장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의 어깨를 감싼 키의 모습이 두 사람의 가까운 친분을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태연은 하늘색의 귀여운 라인의 슬리브리스를 입고 플라워 프린팅의 남방을 어깨아래로 흘러내리도록 걸쳐 시원하고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패션감각이 남다른 키 역시 문구가 적힌 박시 티셔츠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냅백으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 친남매 보다 다정해 보인다”, “스타일이 남다른 두 사람”, “함께 간 지인이 부럽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오해할 뻔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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