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자매가 민낯을 공개했다.
6월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화보 촬영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 스케줄을 마친 두 사람은 숙소로 돌아와 함께 화장을 지웠다. 서로의 화장을 지워주기도 하며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얼굴의 반쪽부터 화장을 지워나갔다. 제시카는 “화장 지웠는데 난감한 상황이면 어떡하지?”라면서 민낯 공개를 걱정했다. 이어 그는 얼굴의 반쪽만 화장을 지우며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고요”라고 말하고는 반쪽 민낯을 공개했다.
또 나머지 반쪽도 세안해 완벽히 화장을 지운 제시카는 “수정아,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라고 물었고 크리스탈은 “들이대면 ‘저것들이 무슨 자신감으로 카메라에 민낯을 들이대?’라고 할 것 같다”라며 크게 웃었다.
두 자매는 화장을 지웠음에도 크게 다를 바 없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삼과 동시에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제시카 크리스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시카 크리스탈 화장을 지워도 예쁘네” “제시카 크리스탈 못 알아 볼 줄 알았는데 똑같네?” “제시카 크리스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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