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SM타운 라이브’ 네 번째 월드투어가 시작한다.
6월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SM타운 라이브’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네 번째 투어를 펼칠 계획이다.
‘SM타운 라이브’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으로 서울, LA, 파리 등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개최, 2011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최초 단일 브랜드 공연을 펼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아시아 가수 최초로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공연 역시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또 2013년 10월에는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가는 곳 마다 화제를 모으며 SM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네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8월1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가수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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