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김지민이 평소 ‘썸남썸녀’로 엮였던 허경환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6월20일 저녁 방송된 KBS2 ‘풀하우스’에 출연해 허경환에 대해 “다 마음에 든다”고 운을 떼며 “돈도 잘 벌고 외모고 괜찮고 유머감각 코드도 맞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어 김지민은 “허경환이 여자를 다 정리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김지민은 작은 얼굴에 꿀을 바른 듯한 광채 피부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시청자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민은 평소 자신에게 대시한 조우종, 허경환, 김대성에 대한 질문에 “웃긴 게 평소에는 세 분 다 연락이 없다. 나를 이용하는 것 같다”며 어이없어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민 허경환, 둘이 진짜 좋아하나”, “김지민 허경환, 잘 어울린다”, “김지민 꿀피부, 미끄러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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