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생생정보통’ 매운 치즈등갈비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6월23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대박의 비밀’에서는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매운 치즈등갈비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매운 치즈등갈비는 청양고추, 베트남 고추 등을 갈아서 넣은 매운 양념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매운 치즈등갈비를 먹은 손님들은 하나같이 “맛있게 맵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특히 봉고칠 리가 매운 맛의 핵심이었다. 일반적인 고추는 혀끝을 자극해 매운 맛만 나지만 봉고칠리는 매운 맛의 풍미를 더해줘 ‘맛있게’ 맵다는 것이 사장님이 밝힌 특급 비법.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장을 일주일 동안 냉장고에서 숙성 시키면 눈물나게 맛있는 매운 양념으로 탄생하게 된다.
또 등갈비를 단순 프라이팬에 굽는 게 아니라 중국식 팬에 양념장과 함께 볶아주면 오목한 부분으로 인해 타지 않는 것도 비법 중의 하나였다.
‘생생정보통’ 매운 치즈등갈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매운 치즈등갈비, 지금 당장 먹으러 가고싶다” “‘생생정보통’ 매운 치즈등갈비, 보기만 해도 침고여”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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