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불꽃속으로’ 이인혜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6월25일 TV조선 금토드라마 ‘불꽃속으로’(극본 이한호, 연출 김상래) 제작진 측은 이인혜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신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인혜는 결혼을 앞둔 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듯 수줍은 미소를 입가에 머금고 있다. 여기에 다소곳이 들고 있는 부케와 깔끔한 베일이 청초한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날 드레스를 입은 이인혜가 등장하자 함께 촬영하는 출연진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며 아름답다고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인혜는 “촬영이긴 하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으니 감회가 남달랐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캐릭터에 몰입해 기분 좋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난과 절망을 딛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과 이를 방해하려는 이들의 갈등과 대립을 그린 TV조선 금토드라마 ‘불꽃속으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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