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생생정보통’ 김치말이국수가 화제다.
6월25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별점 맛’에서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김치말이 국수 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김치말이국수는 원래 이북지역 겨울 별미 음식이지만 요즘에는 여름철 입맛 살리는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 김치말이국수 집은 주말이면 하루에 2000그릇 이상 판매될 정도로 손님들의 발길을 끌어들여 그 비결을 궁금케 만들었다.
이 집 김치말이국수의 가장 큰 특징은 탱탱한 면발이었다. 그 비결은 바로 시간관리. 5분간 삶은 후 얼음물에 헹궈내면 쫄깃함과 탱탱한 명반을 유지할 수 있었다.
여기에 12시간 이상 사골을 끓여낸 육수를 김칫국물과 섞어 살얼음이 뜰 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서 국수와 말아내면 최고의 김치말이국수가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 식당에는 김치말이국수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녹두전 역시 인기 메뉴였다. 매콤새콤한 김치말이국수와 담백한 녹두전은 조화를 이뤄내며 손님들의 배를 부르게 하기 충분했다.
‘생생정보통’ 김치말이국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김치말이국수, 더운 여름에 먹기 최고지” “‘생생정보통’ 김치말이국수, 배고플 때 한 그릇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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