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 키즈에서 스윔웨어 화보를 통해 패셔너블한 유동 휴양지 스타일을 제안했다.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한 화보를 통해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다양한 스윔웨어 스타일이 소개됐다. 수영복부터 비치타올, 래쉬가드, 물놀이용 샌들 등 다양한 신제품들로 연출된 화보는 여름휴가 시즌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새롭게 출시된 MLB 키즈의 스윔웨어는 핑크, 블루, 오렌지 등 아이들의 발랄함을 배가시켜줄 생동감 넘치는 컬러에 캐릭터나 도트, 스트라이프 등 사랑스러운 프린트가 더해진 원피스, 팬츠, 올인원 수트 등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
여기에 장시간 물놀이로 인한 저체온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반목 에리나 캡 소매, 흡습속건의 기능성 소재의 래쉬가드, 자외선차단과 피부보호에 필요한 비치타올 등 스마트한 기능성까지 더했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스윔웨어 화보를 통해 올 여름 아이들이 한층 더 패셔너블하고 안전한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며 “MLB의 워터 스포츠 제품은 아이와 성인이 커플로 착용할 수 있는 패밀리 라인 제품도 있으니 감각적인 패밀리룩 연출에 제격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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