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진 측이 공개한 황우슬혜 현장 사진이 일본 만화 ‘닥터 슬럼프’ 주인공 캐릭터 아라레를 닮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기분 좋은 날’에서 약사로 일하는 첫째 딸 정다애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황우슬혜는 약사로 일하는 동안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황우슬혜와 아라레가 귀여운 매력을 더해주는 시스루뱅 앞머리와 동글동글한 눈망울, 빅사이즈의 커다란 안경과 귀여운 표정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황우슬혜는 김미숙의 첫째 딸이자 고집 세고 눈물 많은 약사 ‘정다애’ 역을 맡아 정만식과 함께 현대판 ‘미녀와 야수’ 커플을 연기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황우슬혜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기분 좋은 날’은 매주 주말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황우슬혜 닥터슬럼프 닮은 꼴 사진을 본 네티즌은 “황우슬혜 닥터슬럼프, 재밌다” “황우슬혜 닥터슬럼프, 진짜 닮았네” “황우슬혜 닥터슬럼프,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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