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아메리칸 섹시 캐주얼 게스언더웨어에서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대비해 이국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아프리카 라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프리카 무드 언더웨어는 리조트웨어에 스타일링하면 좋은 아이템. 레오파드나 아프리카 전통 무늬를 화사하고 청량감 있는 컬러로 재해석해 시원한 느낌으로 마치 수영복을 입은 듯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의상에 노출되기 쉬운 어깨끈을 홀터넥 형식으로 뒷판에 레이스 장식을 두거나 제품원단 색상에 맞춘 컬러풀한 어깨끈을 적용해 보다 섹시한 란제리룩에 최적화된 디자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남성 제품은 가볍고 밀착감이 좋은 폴리원단을 사용해 여름 의상에 자국이 남지 않도록 했다. 부드러운 질감의 허리 아웃밴드를 사용했으며 다리통에 직조밴드를 삽입하여 말림현상을 완화시키는 등 편안한 착용감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본격적인 핫섬머 시즌을 앞두고 게스언더웨어는 6월27일부터 한 달간 20%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센스 있는 직장인 패션, 내 남자의 오피스룩!
▶ [W 패셔니스타] 토마스 타이트, 뉴 미니멀리즘의 시대를 개척하다
▶ ‘헉’ 소리 나는 스타들의 깜짝 노출패션
▶ 김나영-아이비-강민경, ‘스타일 아이콘’의 블로그 속 데일리패션
▶ S/S 효자 컬러 ‘화이트’ 스타일링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