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6월14일 진행된 ‘씨오엘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이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다.
씨오엘엔터테인먼트의 전속모델을 뽑는 이번 오디션은 5월16일부터 6월12일까지 약 한달 가량의 접수기간을 통해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고 총 15명의 전속모델연기자가 선발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4개월여 기간 동안 연기와 뮤지컬, 워킹 등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모델테이너로서 다시 태어날 기회를 얻게 됐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에는 패션쇼, 광고, 드라마, 영화 등 씨오엘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 및 제작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순차적으로 투입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오디션에는 디자이너 김서룡, 뮤지컬배우 홍상진, 수퍼모델 온미정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심사의 공정성과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최종 합격한 15명의 예비 모델테이너. 이들의 4개월 후의 모습이 기대된다. (사진제공 : 씨오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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