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방송된 ONT ‘트래블 버킷리스트 인 브라질’ 3회에서 정가은은 황인영과 상파울로 여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과 황인영은 남미 최대의 도시 상파울로의 명소와 문화, 먹거리는 물론 지구촌 최대 축제 삼바 카니발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했다.
정가은과 황인영은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매력을 지닌 상파울로의 건축물에 감탄하며 남미의 뉴욕이라 불리는 파울리스타 거리를 마음껏 누볐다.
특히 예술품과 공예품 시장으로 유명한 관광지 엠부에서는 거리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브라질의 뜨거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또한 황인영은 정가은이 선물해준 일명 몸빼 바지를 입고 런웨이를 선보여 브라질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명인들이 즐겨 찾는 상파울로의 라이브 바에서 무대로 초대된 정가은과 황인영은 섹시댄스를 선보여 주위 사람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브라질 해안가에서 정가은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정가은 비키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 비키니, 섹시하다” “정가은 비키니, 브라질 여성들과 다를 바 없네” “정가은 비키니, 몸매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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