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배우 조재완이 막바지 촬영에 한참인 KBS ‘정도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조재완은 6월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도전’ 출연 배우들과의 셀카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모두 촬영 분장 모습 그대로로 드라마와는 또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의 무거운 내용과는 달리 현장에서 배우들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다.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것이 조재완의 설명이다. 실제로 셀카 속 배우들은 장난기가 넘치는 모습으로 이와 같은 말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현재 조재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정도전’에서 민무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민문구는 원경왕후 민씨의 동생이자 이방원의 처남으로써 왕자의 난에 공을 세운 인물이다. 이처럼 조재완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광엔터테인먼트로 새로 둥지를 틀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기도 하다.
한편, KBS ‘정도전’은 6월29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50부작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역사 속 이야기를 다룬 만큼 드라마의 결말은 정해져있지만 이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에 대해는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사진출처: 조재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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