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신인 배우 한승아가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헤드라인 MC로 데뷔한 배우 한승아가 bnt와의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모델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각 콘셉트마다 다양한 포즈와 시선으로 촬영에 임했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한승아는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고 노력하는 배우였다. 호리호리한 외모와는 다르게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한 그녀는 모델, 뮤직비디오 주연, MC 등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이제는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싶다고 전했다.
“음악도 많이 듣고 책도 많이 보려고 노력해요. 연기자에게 중요한 것은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감정을 만들고, 컨트롤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라며 “여성스러운 역할도 좋지만 걸쭉한 사투리 연기나 센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라고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모델, MC 등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배우로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나가고 있는 한승아.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곧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기획 진행: 오아라
포토: bnt포토그래퍼 오세훈
의상: 스타일난다
주얼리: 바이가미
선글라스: 반도옵티컬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의 신발을 주목하자! 임산부 섬머 슈즈 스타일링
▶ [History Talk] 지아니 베르사체 “섹시함과 관능은 인간의 천성”
▶ 2014 Summer Trend, 여름 팬츠&데님 스타일링
▶ 김나영-아이비-강민경, ‘스타일 아이콘’의 블로그 속 데일리패션
▶ 스타들이 선택한 컬러 아이템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