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붕괴로 부상자가 발생했다.
6월29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백화점 1층 한 매장 천장 마감재가 떨어지면서 현장에 있던 직원 1명과 고객 2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번 사고로 다친 고객은 40대 여성과 4세 여자 아동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안경점 천장 덕트가 떨어지면서 주변 천장 마감재가 바닥으로 떨어졌으며 이를 피하지 못한 직원과 고객이 부상을 당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붕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대백화점 천호점, 천장 붕괴라니 아찔하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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