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민수 부인 김민지, 아들 윤후 바라보며 ‘엄마 미소’

입력 2014-06-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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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아빠 어디가’ 윤민수 부인 김민지 씨가 엄마 미소를 선보여 화제다.

6월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를 위해 브라질로 떠난 안정환-김성주 아빠 응원차 브라질로 간 윤민수-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와 부인 김민지 그리고 아들 후는 H조 조별예선 2차전 한국과 알제리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특히 아들 윤후는 하프타임에 한국 대표로 브라질월드컵 공식 마스코트인 풀레코와 행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를 관중석에서 바라보던 윤후 엄마 김민지는 한 눈에 윤후를 찾았고, 긴장하던 이전 모습과는 달리 한껏 엄마 미소를 지으며 아들 윤후를 바라봐 보는 이들마저도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아빠 어디가’ 윤민수 부인 김민지 엄마 미소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아빠 어디가’ 윤민수 부인 김민지 엄마 미소 진짜 훈훈하더라” “‘아빠 어디가’ 윤민수 부인, 저번보다 더 아름다워지셨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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