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포미닛 현아가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는 6월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국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야외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길게 늘어뜨린 블랙 헤어에 민낯을 연상케 하는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롱 티셔츠와 화이트 스트랩 샌들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하며 현아 특유의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자칫 밋밋할 수도 있는 패션이었지만 현아는 여기에 곰돌이 프린팅이 돋보이는 블랙 에코백과 팔찌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통일감이 돋보이도록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한편 현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현아 차기 콘셉트로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다. 꾸미지 말고”, “무대에서는 섹시한데 밖에서는 한없이 수수한 소녀같네”, “현아 렌즈 안 끼고 화장 안 한게 더 예쁜 것 같다”, “현아 컴백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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