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4' 홍보대사 위촉식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개그맨 권재관이 인형을 들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준호, 김대희, 김민지, 조윤호 등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32명 개그맨들은 캐릭터 상품 불법복제와 유통을 근절하고 정품캐릭터 사용을 권장하는 '캐릭터 사랑 서포터즈'로서도 활동하게 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 공동주최하는 '서울캐릭터 라이선성페어 2014'는 국산캐릭터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행사다. 오는 16~20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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