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배우 정경호가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화제다.
6월29일 정경호는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후원하는 동물사랑 프로젝트 ‘마음나누미’의 두 번째 봉사활동을 위해 경기도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를 찾았다.
이날 정경호는 자원봉사자들과 강아지들의 길어진 털을 깎기고 피부 질병을 앓고 있는 강아지들과 새끼 고양이들에게 바이러스 치료를 해주는 등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애완견 목욕기과 건조기를 협찬하는 일부터 낡은 가사의 천장 보수 및 견사 펜스를 새롭게 세우는데 직접 힘을 보탰다.
한편 정경호는 현재 애완견 호영이를 키우고 있다. 정경호의 애완견 호영이는 KBS ‘인간의 조건’에서 ‘아르바이트로만 살기’ 미션을 수행하던 김영희에게 맡겨지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출처: KBS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