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은지난 1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핑크리본 캠페인' 참여 협약식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협약식을 계기로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 등을 출시하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유방암 퇴치 및 복지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한정판은 엔진관리제 불스원샷을 비롯해 와이퍼, 차내 방향제, 세차용품세트 등 5개 상품에서 선보인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매년 10월 세계적으로 펼치는 유방암 예방 캠페인으로, 한국 활동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관한다.
유정연 불스원 마케팅담당 전무는 "여성운전자 1,000만 시대를 맞아 자동차용품기업으로서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핑크리본 캠페인과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한편 여성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폏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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