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가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7월2일 인피니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인피니트의 일본 새 싱글 앨범 ‘라스트 로미오’가 이달 1일 일본 타워레코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날 일본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라스트 로미오’가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피니트는 지난 2011년 일본 데뷔 이후 2년 만에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13년 6월에는 첫 정규 앨범 ‘남자가 사랑할 때’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대표 K-POP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정규 2집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로 국내에서 역시 큰 사랑을 받은 인피니트는 후속곡 ‘소나기’로 정규 앨범 활동 마무리 짓고, 이번 달 말 국내에서 리패키지 앨범 발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