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국민부부’ 임현식과 박원숙이 윤문식 부부를 만나 식사를 하며 ‘재혼의 한 수’를 배웠다.
이날 방송에서 재혼 후배 임현식은 전부인과 사별 후 18살 연하인 현재 부인과 재혼한 선배 윤문식에게 아내 박원숙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강력한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윤문식 부부는 시시때때로 “재혼하니 든든하다”며 임현식 박원숙에 재혼을 적극 권장하는 한편 틈틈이 다정한 눈빛을 교환하며 황혼의 사랑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재혼의 신’ 윤문식 부부와의 만남이 임현식 박원숙 부부에게 얼마만큼 강렬한 사랑의 자극제가 되었을지는 오늘(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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