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인턴기자] 고객이 신발 한 켤레를 구매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한 켤레를 전달하는 ONE FOR ONE 기부의 탐스가 트랜스 음악의 선두주자 폴 반 다이크와의 스펠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테마는 은하를 담은 우주 배경에 폴반 다이크 이니셜을 기하학적 패턴으로 해석한 갤럭시 컬렉션이다. 또한 슈즈와 함께 아이웨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폴 반 다이크는 90년대 일렉트로닉 음악의 개척자이자 세계적인 음악 제작자로서 “고객이 신발 한 켤레를 구매 할 때마다 신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한 켤레를 전달하는 탐스의 기부에 공감해 이번 협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은 7월5일 코엑스몰점을 시작으로 7월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대전 은행동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강남점에서 판매된다.
(사진제공: 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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