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배우 장동건과 김민희의 화려한 액션을 이제 인터넷으로 볼 수 있다.
7월3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오늘(3일)부터 영화 ‘우는 남자’(감독 이정범)를 극장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하여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우는 남자’를 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
‘우는 남자’는 냉혈한 킬러 곤(장동건)이 마지막 임무의 타겟이자 남편과 딸을 사고로 잃은 채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여자 모경(김민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액션과 드라마를 담은 영화다.
지난 2010년 전국을 ‘아저씨’ 신드롬에 빠뜨린 이정범 감독 특유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명품 액션이 만나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한편 곰TV에서는 올 여름 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종류의 최신 액션영화를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우는 남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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