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제나가 여성 힙합 신예로서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7월3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제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후 엠 아이(Who M I)’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발표 전부터 가수 원써겐, 산이, 팻두 등에 피처링을 통해 목소리만 알려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내왔던 제나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가요계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곡 ‘후 엠 아이’는 트랩 비트 위에 자신만의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일리닛, 뉴챔프, MYK의 지원사격을 받아 힙합 본연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제나는 소속사를 통해 “남성에 비해 아직 크지 않은 여성 힙합씬의 부재를 채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제나 첫 디지털 싱글 ‘후 엠 아이’는 이날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뉴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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