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생생정보통’ 돼지갈비 무한리필 집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7월3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줄을 서시오’에서는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돼지갈비 무한리필 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돼지갈비 무한리필 집은 일 일당 1만 5천원으로 돼지갈비와 삼겹살을 마음껏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뤘다.
돼지갈비와 삼겹살뿐만 아니라 고추장돼지불고기, 냉면, 양념 게장, 공깃밥 등까지 가리지 않고 모두 1만 5천원으로 먹고 싶은 만큼 무한대로 먹을 수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질이 나쁜 고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이 무한리필 집의 고기는 보성에서 녹차를 먹여 키운 1등급 국내산 돼지만 취급해 감동을 안겼다.
이에 대해 무한리필 집 사장님은 “서울 마장동 등에서 직접 발품을 뛰어서 고기를 가져온다”면서 “직접 손질하면 중간 유통 마진을 줄일 수 있어서 직접 손질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 집은 계산 할 때 반찬을 남기지 않으면 사장님이 1000원을 되돌려줘 마지막까지 감동을 줬다.
‘생생정보통’ 돼지갈비 무한리필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생생정보통’ 돼지갈비 무한리필, 사장님 천사에요” “‘생생정보통’ 돼지갈비 무한리필, 정말 양이 엄청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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