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렉서스 글로벌 캠페인 중 하나인 '스트로브(스트로브: 섬광등)' 프로젝트를 최종 공개했다.
4일 렉서스에 따르면 '스트로브'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어매이징 인 모션'의 3번째 시리즈로,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곡예사들과 전문 스턴트맨들이 '라이트수트'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진행했다. 특히 '라이트수트'에는 렉서스 디자인 특징인 스핀드 그릴과 렉서스 RC F LED 헤드라이트를 반영했으며, 각 수트 당 1,680 개의 LED가 사용됐다.
'스트로브'는 렉서스 공식 유투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jhBfeYxTUB0)을 통해 볼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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