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루민, 아버지 설운도와 다큐멘터리 동반 출연, 기대감 100%

입력 2014-07-04 16:26   수정 2014-07-04 16:26


[연예팀] 가수 설운도와 엠파이어 루민 부자가 함께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

7월5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부자 설운도와 루민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아버지 설운도의 무대를 보며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꿈을 키웠던 루민이기에 이번 방송은 부자에게 남다른 의미를 시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32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킨 아버지와 아이돌 멤버인 아들인 루민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된다. 아들 앞에서는 잔소리꾼으로 변신하는 설운도의 반전매력도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3번째 싱글 ‘루머(Rumor)를 발표한 엠파이어는 최근 중국 CCTV ‘성광대도’ 출연을 마치고 일본 콘서트를 준비하는 등 해외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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