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달 3일 송도 서킷에서 KSF 개막전 출전을 앞둔 선수들의 공식 연습 주행이 이루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클래스별로 진행되던 이번 연습 주행 과정에서 유재석의 차가 고인 빗물로 인해 미끄러지며 펜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 씨가 타고 있던 차량은 충돌 당시의 충격으로 일부 훼손되었지만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연습을 다시 재개했으며 대회 출전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무한도전’은 현재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레이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유재석 반파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 반파 사고, 유느님 다치면 안되요” “유재석 반파 사고, 정말 다행이네” “유재석 반파 사고, 앞으로 더 조심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