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쥬얼리의 멤버 예원이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예원은 7월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고파도 더위는 먹지맙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원은 입을 앙다물고 약간의 인상을 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분홍색의 비니와 그레이의 민소매 티셔츠가 매치되어 색다른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예원은 더운 날씨에 인상을 쓰긴 했지만 귀여운 매력을 숨길 수는 없었다. 통통한 볼살과 커다란 눈, 귀여운 입모양이 시선을 끌었다. 잡티 없는 맑고 뽀얀 피부는 시원함마저 느끼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원, 드라마 촬영 잘 하고 있네”, “예원, 더위 조심하세요”, “예원, 더위 먹지 말고 밥 먹고 다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원은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윤다정’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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