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F-타입 프로젝트 7'은 경량화 산물

입력 2014-07-07 08:34  


 재규어랜드로버그룹이 최근 신설한 스페셜 오퍼레이션 팀 F-타입의 경량버전 개발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영국언론에 따르면 스페셜 오퍼레이션 팀은 최근 기존 F타입 컨버터블보다 무게를 50㎏이상 감량한 'F-타입 프로젝트 7'을 한정 생산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쓰인 기술을 양산 차종인 F-타입에 적용시킨다는 것. F타입 프로젝트 7에 탑재할 엔진은 슈퍼 하이브리드 차종인 C-X75 쿠페 컨셉트 엔진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4기통 1.6ℓ 터보 및 슈퍼차저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랜드로버 고성능 특별판인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외에 추가 3종의 특별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6월 신형 F-타입 쿠페를 국내에 본격 출시했다. 최상위인 F-타입 R 쿠페는 V8 5.0ℓ 슈퍼차저 엔진을 얹어 최고 550마력과 최대 69.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h 도달시간은 4.2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안팔리는 플래그십 세단, 포기 못하는 이유는?
▶ [KSF]무한도전, 도심 서킷 질주 소감은?
▶ 한국지엠, 2015년형 쉐보레 캡티바 출시
▶ [KSF]"많은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어 가장 기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