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음향 개선하고 가격 내린 파사트 출시

입력 2014-07-20 23:33   수정 2014-07-20 23:33


 폭스바겐코리아는 사운드 시스템을 강화한 파사트 2.0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새 파사트에 탑재한 사운드 시스템은 음악용 앰프와 기타를 제작하는 펜더, 음향기기 전문회사 파나소닉과 3년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했다. 생생한 소리를 구현하기 위해 디자인 단계부터 공동 작업했다. 트렁크에 위치한 서브우퍼를 포함, 9개의 스피커가 440W의 출력을 뿜어낸다. 고음과 저음에서 깨끗한 음질을 재생하고, 클래식한 음색과 저음역 리스폰스(주파수별 응답감도) 및 세심한 중음이 합쳐져 라이브 음악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또 기타 앰프에 새기는 크롬 펜더 로고를 실내에 더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3,890만 원이다. 기존 대비 310만 원 인하했지만 사운드 시스템 외 기존 품목은 모두 동일하게 유지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수입차, 지역마다 선호 브랜드 달라...BMW 전국 1위
▶ [르포]뜨거웠던 송도, 모터 페스티벌 현장 가보니
▶ SK엔카, 홈페이지 '엔카몰'로 변경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