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장성규 아나운서, 2세 초음파 사진 공개 ‘아빠 된다’

입력 2014-07-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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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인턴기자] 장성규 아나운서가 아빠가 된다.

7월8일 JTBC 장성규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장성규 주니어가 올해가 가기 전 세상의 빛을 봅니다. 너무나 신기하고 기쁩니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장성규는 태아의 옆모습이 찍힌 초음파사진 아래에 본인의 옆모습이 담긴 사진을 나란히 배치했다. 작은 태아인데도 라인이 뚜렷해 눈길을 끈다. 특히 옆모습이 장성규 아나운서와 꼭 닮은 모습이 눈에 띈다.

이어 장성규는 “제 아이 좀 보세요. 옆모습이 저랑 똑같지요”라며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아가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최고의 아빠가 될게”라는 말로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 대한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한편 JTBC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를 진행중인 장성규 아나운서는 5월 첫사랑과의 장기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 장성규 아나운서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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